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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릉동
추천 : 4/4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0/20 02:10:34
안녕?
2년전엔 나의 반쪽이었던..너..
보고싶단 말도..못하겠다..
내가 잘못한게 많아서...
너의 기억속에 나는.. 어떤사람일지 아니까....
하지만.. 오늘은 너무 보고싶다..
다시만날 자신은 없지만.. 그냥 말하고 싶었어...
오늘도 가슴이 메여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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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못잊어서 미안해..
나..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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