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방송에서도 거칠고 막말하는 수준이 아슬아슬 하다 느껴왔는데 옹꾸라 내용 보니까 컨셉이 아니라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는걸 알겠네요. 정식방송도 아닌 팟캐스트에서 얘기한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사람의 본색을 보여준거 아닌가요? 남자끼리 모이면 음담패설 한다는 분들. 나도 남자지만 옹꾸라 수준의 음담패설 하고 계시다면 넌 정상이 아니야 이새끼들아. 몇몇 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무도멤버 되기전에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도 식스맨하고 타이밍이 잘 맞는게 누군가의 의도적인 이슈 메이킹이 아니냐구요? 그럼 그 누군가 감사합니다. 덕분에 장동민 안봐도 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