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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1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랑검★
추천 : 1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1/22 15:02:46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귀뚜라미
- 나희덕 -
운영자의 꼬릿말이오..
왠지 솔로들의 생생한 현장에서 살아숨쉬는 듯한 고독감이...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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