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85639.html 오늘 한겨레 메인페이지에 뜬 글입니다.
보신분도 많을 텐데...
한마디 한마디가 다 촌철살인이군요.
민주화 진영이 노정부와 결별해야 한다는 이분 말씀을 그 때 따랐다면 지금쯤 다시 풀뿌리에서부터 자생한, 서민을 대표하는 제도권 정당을 만들 시간이 충분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니 많이 아쉽습니다.
민주개혁 세력이 독자적으로 대안을 만들 수 있어야 하고 그 가능성을 확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도 참 공감되구요...
이분이 있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