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섯살 연하남친
게시물ID : gomin_333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가리비
추천 : 0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19 00:30:36
사귄지는 거의 3년조끔 넘은것같아요
여러이유로 헤어지고 다시 만나구..
항상 헤어지자하는건 저구
또 그러려니하구 다시 연락하면서 많은것을 
이해해주는 착한 남친이었죠
뭐든 먹고싶다면 다 사오구 배달시켜주고
남친집엔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냉동실부터
서랍까지 언제든 준비해둘정도로 깊은 사람인데도

기분좋을땐 완전 말한마디 애교지만
기분나쁘면 욕도 마니하구 ...

며칠전 사소한일로 또 틀어지는바람에
이번엔 제가 아주 심한말과함께 
헤어짐을 통보하구 잠수타는데요..

화풀어주려는지 모르는척 또 문자오길래
마음에 상처까지주면서 끝냈는데

전 정말 나쁜 여잔가요?다섯살 차이란게 가끔은 부담스럽기도한데 끝까지 만날수있을래나?하는 부담이 자꾸만 절괴롭게 하네요.......
오늘은 더 외롭게만 느껴지는 시간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