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때도 그렇고 예전 같으면 ap 누커에게 무조건 가야만 할 것 같은 템이었던 라바돈 죽음모자 일명 데캡
요즘들어 그렇게 많이 안쓰게 되는 것 같네요. 어비셜이 범위 다시 돌아오면서 자주 쓰이고 관통템이 늘어나니 가면+존야 조합도 많이 가고
큰지팡이도 존야 먼저가거나 데파로 쿨감과 딜 메꾸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미드 ap가 체력+마관으로 가지 순 주문력으로는 잘 안가게 된거같아요. 데캡가면 쿨감 올리기도 힘들구요.
주문력 30%는 정말 좋은 옵션이지만 데캡 가격이 부담 되기도 하고 주문력만 올리기에는 다른 스탯이나 유틸성 포기하기가 너무 아깝게 느껴지네요.
애니, 브랜드, 제라스 이런 순수 누킹 위주 챔프 정도만 데캡가고 다른 ap는 흥할때 덤으로 가는거 아니면 데캡 잘 안가게 되요. 누커도 데캡보다 데파가 더 끌리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