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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캐나다 시민권 공개…"더 이상의 입증 증거 필요없어"
게시물ID : humorbest_290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팍스라이프
추천 : 81
조회수 : 9596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05 12:28: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05 12:00:03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타블로의 법률대행을 하고 있는 강호 측이 타블로의 캐나다 시민권을 공개하며 8일까지 명예훼손적인 글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강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일 보도자료 이후 많은 분들이 타블로의 학력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명예훼손의 글을 삭제하고, 간혹 사죄의 이메일을 직접 보내주기도 하고, 이번 사건의 주도자들이 과거에도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명예훼손의 글을 게재한 사실 등을 제보해주기도 하고 있습니다"며 "일부 악의적인 사람들의 거짓왜곡 주장에 속은 분들께서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모든 명예훼손적인 글을 삭제하여 더 이상 법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길 다시 한번 요청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타블로씨의 학력과 관련해서 모든 사실을 면밀히 조사했으며, 기존의 자료만으로도 타블로씨의 학력이 진실임이 명백하므로 더 이상의 입증 증거는 필요없습니다"며 주한캐나다 대사관에서 제공한 타블로의 시민권증을 공개했다. 

강호는 "타블로의 본명인 Daniel Seon Woong Lee가 스탠포드대학을 3년 6개월만에 졸업한 사실은 명백한 사실이 되자, 일부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제는 타블로씨가 스탠포드대학을 실제로 졸업한 Daniel Seon Woong Lee의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는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없는 허위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타블로씨가 1992년(12살)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고 이 시민권을 취득할 당시부터 이미 Daniel Seon Woong Lee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또 "저희는 위 시민권증을 공개하더라도 악의적인 사람들이 또 다른 허위의 주장을 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 진실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사생활의 영역인 시민권증을 공개하는 이유는 이러한 허위주장에 속은 분들이 소송에 휘말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며 "아울러, 허위주장을 악의적으로 하는 자들은 자신의 실명조차도 공개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피해자인 타블로씨와 그 가족에게는 계속적으로 개인적인 모든 내용을 다 공개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는 공적 인물인 연예인일찌라도 감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이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타블로의 캐나다 시민권. 사진 = 강호 제공]

(백솔미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00805n0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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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을 어렸을때 취득했었군요. 동명이인 주장이 일단락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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