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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290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프미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3/06 16:45:32
안녕하세요
중학교 여학생인데요
예전에 제친구들이 제폰으로 *23# 해서
어떤 남자애들한테 장난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냥 옆에서 웃고 장단맞쳐주고 했는데
제친구가 친구 폰으로 어떤남자애한테
욕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얘전에 제 친구가 그 남자애한테
상처많이 받아서 좀 그렇지만 알겠다고 했는데
전화 내용이 대략
"야, 너 인생 그따구로 살지마라
 창피하지도 않냐? 나는 니 아는데
 니는 내 모르거든? 근데 보니까
 인생 참 쓰레기 같이 살던데?"
뭐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욕은 별로 안했다 라고 기억됩니다
그리고 몇주 뒤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통와있더군요
"누구냐 너"
올드보이 흉내내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너야말로 누구냐"라고 보냈거든요..
그리고 몇주 뒤에 아니 좀전에 그 번호로 문자가 오던데요
욕은 안쓰고 계속 비꼬고 제이름도 알고있더군요
게임이라면서 심리게임하겠다면서... 정신병자도 아니고 -ㅅ-
이자식을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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