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험조장? 비슷하게 맡게되어서 ppt랑 활동지 작성때문에 초록창이랑 구글 열심히 돌아다니는 중인데
특히 초록창 지식인이나 블로그 같은곳에 포스팅된 게시글 덧글보면 대충 '잔인하게 해부를 왜하냐' 라는 의견이 ㄷㄷ하더군요
물론 경추탈골 잘못했을때 마우스의..그...음....네....그런걸 봐선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이해가 가긴 하는데
저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해부가 장기 위치나 생김새 기타 등등 이해하는데는 직빵이라고 생각해서..ㅏㅓ
그렇지만 해부하려면 어느정도 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최대한 고통없게 해야된다고는 생각해요
저번에 모 게시글에서 커터칼이랑 학용품가위?로 해부하는것 보고 기겁...
그리고 절대 해부를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되고요
할말이 뭔가 나올듯한데 글로 안나와서 답답할따름ㅁ...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실제로 보시면 반대의견이 정말 ㄷㄷ해서 과게에 글 싸질러보아요
제곧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