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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가는 마지막 결정전.
게시물ID : sports_29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빠빠
추천 : 0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11 03:23:34
http://blog.naver.com/woksusu/150093658052 

(국가대표 3차선발전 보러가기) 

  

가슴에 선명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은 탁구뿐만아니라 모든 운동 선수들에게 최고의 목표라 할 수가 있지않겠습니까? 

  

아무리 그 수가 적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는 현재 1869명의 탁구 선수들이 등록되어 있고 양하은, 송마음 선수 같은 고등학교 선수까지만 계산 했을 때는 총 719명의 선수들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그중에 남녀 포함 32명의 선수들만이 국가대표 상비군이 될 수가 있고 그중에서 또다시 경쟁을 벌여 남녀 선수 10명만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드러난 수치만놓고 봐도 얼마나 힘들고 피말리는 경쟁의 연속인지 바로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은 매년 개최되는 스포츠 이벤트도 아니고 4년만다 한번씩 개최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선발전에 임하는 선수들의 긴장감과 집중력은 그 어느 대회보다도 크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지난 9월 9일 목요일 드디어 '2010 광저우(Gunagzhou) 아시안게임'으로 가는 탁구 국가대표를 선발하기위한 마지막 결전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체육관안은 아침부터 몸을 푸는 선수들로 가득차서 빈 테이블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 선발전의 가장 큰 특징은 차세대 선수들의 대 약진과 남자부에서 삼성생명 선수들의 부진을 들 수가 있겠는데요, 특히 삼성생명 선수들은 가장 많은 수의 선수들을 최종 선발전까지 진출 시키고도 이미 자동출전이 확정된 주세혁 선수를 제외하곤 단 한명의 선수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이변 중의 하나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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