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시작합니다. George Benson - Sailing 오늘 날씨와 어울리는 듯해서 첫곡으로 골라봤습니다. 데이브레이크 - Urban life style (탑밴드2 무편집) 원곡보다 락킹하고 좋네요. Two Ton Shoe - Believe 데이브레이크를 듣다보니 괜시리 떠오른 2000kg 신발한짝 피아 - Jeremy (탑밴드2 무편집) 커버곡을 못해서 평이 좀 안 좋았나.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죽여주지도 않네요) Pearl Jam - Jeremy 원곡을 들을 타이밍입니다. 언체인드 - 호저 멋진 그런지 사운드. 앨범 내주세요 ㅠㅠ Soundgarden - Live to Rise 사운드가든 신보가 나온줄 알았는데, 그냥 ost참여더군요. (그래도 신곡이 어디야) 전체적인 느낌은 그런지보다 하드락적 색채가 강하네요. 신보의 방향이 하드락이 아닐지... 아무튼 앨범 내주세요 ㅠㅠ Chris Cornell - Disapiar One 코넬형님 좋아하시는 분? 이상은 - 어기여디어라 네 눈은 검고도 맑구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도 네 등은 붉은 흙 같구나 씨앗을 뿌려볼까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전부을 가로질러 어기여 디여라 어기여 디여라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니 어여어여 노를 젓네 하늘의 별도 땅의 꽃도 가만히 제 길을 살아가듯 서로 다른 몸으로 나서 다른 숨을 쉴지라도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물길은 하늘에 닿고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마음은 서로에 닿고 어느새 강물이 웃고 있는걸 보니 우리도 웃고 있겠구나 바람도 불어오고 비도 같이 내리니 어여어여 노를젓네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니 어여어여 노를 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