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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있는 '골수기독교 손자 집안으로써....'에대한 말
게시물ID : humorbest_290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시생★
추천 : 65
조회수 : 601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05 20:13: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05 19:45:51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이스라엘에선 포도주를 물대신 마셨다고요?????
웃기고있네 ㅋㅋㅋㅋㅋ
유태인들은 포도주를 술로 생각했어요
유태인들의 역사보고서인 성경적으로 말해주지요
예수가 제일처음 기적을 나타낸 '가나의 결혼식' 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꿨을때
하객들은 '잔치에서는 먼저좋은술을 내오고 사람들이 취했을때 나쁜술을 내온다'라고 말했었고
예수님은 너희들은 모이면 예배를드리고 먹고 마시고 즐기라고 했어요.
성경에대한 해석에따라 다르겠지만 취하지말라고했지.마시지 말라고는 안했어요.
'술'이란것을 말이죠
다만 현대사회에서는 종교인이든 아니든 술이란것은 긍정적인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마라고 합니다.성경이 쓰일당시에는 담배도 없었고 마약도 없었지요.
그래서 성경에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턴 여담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머니의 하나님'이고 비록 어머니를 위해서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얕은지식으로 잘난척하는 기독교인을 까기위해, 그리고 부정적인 부분만보고 비판하는 사람을 위해
중학교시절부터 틈나면 성경책읽고 성경강연회같은거하면서 쫓아다녔어요
대한민국뿐만이 아닙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는 타락했습니다.
ps. 이글을 읽는 기독교인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타락하지마세요. 자신이 좋은사람이되려고 노력하고 베풀고살면
그것을 보고 주위사람들은 교회에 몰려들게 되있습니다. 무조건 교회가라고 말만하면 되는게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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