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친구와....
그리고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카운터도 보는 친구 여동생과
소주.. 맥주를 마시고 말았어요....
많이는 마시지 않았는데...ㅠㅠ
음주하면 안주를 거의 먹지 않아서 좀 나을 거라 생각도 되긴 하는데..
흐헣...
최근에 -ㅁ-...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일원이 되었는데.....
친구의 유혹에 이기지 못해 술을 마시게 되어버렸네요....
이거... 내일 헬스장도 한달에 한번 쉰다는 휴일인데....흐헝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등산이라도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