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전이었던것 같은데, 중학교때, 워크레프트 소설이라는게 도서관에 있어서
3권을 집어서 읽은후 워크 스토리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게되었습니다.
1,2권 드래곤의 날-데스윙,로닌,베리사,크라서스 얘기 3권 종족의 지배자-스랄의 탄생
지금 다시 보니 번역이 상당히 조잡하지만 이 책들이 없었으면 워크3의 스토리도 이해하기 힘들었을거고,
로닌,크라서스,데스윙등을 듣보잡이라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절판돼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흘러...
스톰레이지가 없는 이유는... 아실거라 믿어요.
보여드리는 순간 에메랄드의 꿈에 빠져드실것 같아서 구입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