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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0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라나스★
추천 : 1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2 12:31:47
학교에서 배우는 시들.
참 많이도 배우고 하는데
잘 보면 묘하게 비슷한 내용의 시가 많음.
참고로 그 내용들은 대개 이런것.
'분수에 맞게 산다.'
'자연속에 파묻혀 속세에 관여하지 않는다.'
'자연속에서 사는 삶의 즐거움'..
다른것들도 좀 있긴 한데
저런 내용이 엄청 많다.
왜그럴까? 진정 우리나라에 훌륭한 시가 죄다 비슷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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