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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게시물ID : humorstory_290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phaΩ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2 14:16:42
난 제대로 배우지 않았고, 아직 배워야 할 것이 산더미지만.
부족한 머리로라도 생각할 수 있다.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며 어떠한 방법이던지 종말은 올것이다.



아무리 사람의 본성이라지만 갈수록 신을 멀리하고, 오만해진다.
종교를 가지지 않은 무신론자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들은 꼭 종교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낮음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사는 대로만 살며, 자기중심적, 타산적으로 되고
자신보다 낮은 자들을 비꼬고 깔아뭉개고 오만해지며 의인을 보면 동경하지만
동경한대로 그 의인을 닮기 위해 시도조차 안하고.
자신들은 이미 신을 멀리하였으면서 신과 멀어지고 있는 종교인들을 지탄하고.
물질에 종속되고, 필요하면 무엇이든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설령 그것으로 인해 남이 피해를 받는다 해도 기어이 피해를 주어서라도 욕심에 휘둘려 얻고 만다.


자신은 아니라고 합리화시키지 마라.
글을 쓰는 나조차도 회개하며 글을 쓰고 있고.
자신의 나약함을 알며, 인생이 보다 풍요롭게 되기 위하여 노력하라.
이미 풍요로운 삶을 사는 도덕적인 인물을 동경만 하지 말고.
비록 오랜 세월을 살지 않았지만 삶에 있어서 어떻게 사람들의 생각이 보다 대범해지고
각박한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고민을 많이 해본 끝에 내린 생각이다.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자살의 희생자들도 우리의 탓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머리로 깨어있지 말고 마음으로 깨어있으라.
자신의 나약함을 알며 종교를 가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종교를 가지는 것도 머리로만 그분을 따르지 말며 행동으로 따르는 것이
참된 믿음이요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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