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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같은 자만이 하느님의 나라를 본다고하는데.
게시물ID : religion_2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광등의고민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26 03:51:31
교회나 성당다니는분들은 어떤 의미로 아이를 해석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아이는 아무것도 신뢰하지않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相이 없는 상태이며

주변을 둘러보면 신뢰는 커녕 부모뜻대로 하려하지않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행동하려하며 (편식,게임,TV)
현상에대해서 의심하고 당당하게 물어보는것이 아이입니다.

어린아이가 스스로 누군가에게 기도하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단지 부모나 누군가가 아이에게 하느님에게 기도하라고 하는거뿐이죠.
그 순간 相이 생겨 그 아이는 아이처럼 보는것이 아니게 될뿐아니라, 

단지 지식과 힘이 없기때문에 
몇백년전의 노예들처럼 강제로 따르는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예수가 말한 아이에 대한 참의미가 과연 무엇일지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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