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작은 마을에 매일 교회에 와서 기도를 하는 세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갑작스런 폭우로 제방이 넘쳤고, 그들은 고립되었다.

당연히 그들은 신에게 도움을 청했다.

얼마 후 헬기가 도착했다.


A는 기도 응답이라며 헬기를 탔다. 

B는 신이 구원해 줄 것이라며 헬기를 타지 않았다.

C는 망설이다가 헬기를 타지 않았다.




몇시간이 지나서 보트가 도착했다.


B는 기도를 멈추고 보트를 탔다.

C는 그냥 계속 기도하겠다며 보트를 타지 않았다.









C는 죽어서 신 앞에 갔다.
왜 자신을 구해주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신은 
휄기와 보트를 보내주었는데 거절한 것은 C라고 말했다.







A는 살아남은 것을 신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구해준것은 헬기인데 왜 신에게 감사하냐며 욕먹고 있다.







B는 기도해도 결국 신은 응답하지 않았다며 무신론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