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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0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
추천 : 1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3/08 19:32:53
룸메이트도 없이 혼자 기숙사 생활을 한 지도 일주일이나 흘렀네..

아침밥부터 저녁까지 혼자서 밥을 먹고..

87년생에 2학년이라 친구들, 동기들 다 군대가버리고.. 

마땅히 연락할 만한 사람도 없는데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네..

누가 날 한번만 꼬옥 안아준다면 힘이 날텐데...

너무너무 외로운 마음을 주체할 수 없지만

나 스스로 "사내남자가 뭐 이런거 가지고.."

라며 마음속으로 몇 번이고 되새긴다..

난 왜 이렇게 꼴불견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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