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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08학번된 새내기 인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290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빡가
추천 : 2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3/09 02:51:50
차마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해봅니다.

일산사는데 대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이구요

전 굉장히 활발하고 뭐 보컬활동도 했었고

이것저것 할 줄 아는것도 많고 쾌활합니다;

허나 대학가서는 정말 진중하게 공부하려고

지방대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권 친구들과는 차이가 있기에

목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어여

이번 오티때 그래서 제가 술도 잘 안먹고 몸을 챙겼거든요.

그냥 담배만 여기저기서 좀 피고. 방 친구들과 선배랑만 말 트고요

그랬는데

오늘 갑자기 뜬금없이 선배 중 한분이 저더러 다른 선배들이 개념이 없다고 했답니다.

후우..... 이게 왠 날벼락인지...좀 당황스럽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태어나서 그런 말 첨들어봤고 저 그렇게 정신 없는 놈 아니거든요..

과대표도 하고 싶고 열심히 살려고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우..............

오유는 참 좋은 사이트인것 같아요.

정말 힘들 때 마음의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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