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 있어서 찌뿌드드하길래 기지개를 폈더니
뜯어지는 소리가 나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겨랑이 더군요.
비싼옷도 아니고 낡은옷이긴 한데 애용해서 잘 입고 댕겼는데 쩝;
안타깝네요..-_-
내츄럴자연패션이랄까요.. 무의식 중에 만들어진 뜯어짐에서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나만그럴수도있지만)
이따 버스탈 때 당당하게 손잡이를 잡으면 좋겠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