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성문화가 폐쇄적이었습니다.

탁 터넣고 성이야기를 하는 분을 꼽으래봤자 구성애 씨 정도 밖에 없지요.

본디 남녀란 것은 서로에게 이끌리는만큼, 또 서로가 다른 만큼

궁금한 것이 많기 마련인데, 그것을 감추려고만 하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오유란 곳은 안생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니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는 없겠죠?

사실 야한 영상에서나 나올만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긴하지만

미성년자는 저런 이야기보다 진짜 야한 영상을 더 좇으리라 생각합니다.

기타는냐옹님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오유에는 20대가 70%쯤 되는군요.

성인인증 제도를 만든다고 해도, 사실 부모님 주민번호만 알면 그냥 통과되잖아요.

딱히 본다고 해서 미성년자가 이해못할 내용은 있어도, 해가될 내용은 없어보여요.

혹여나 몇몇 글이 보이긴 하지만 그건 어른들 보기에도 뭐하니 반대 ㄱㄱ

사실 성인이지만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딱히 물어볼 곳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오유의 서인 고민 게시판이 그런 궁금증의 해결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고의적인 음란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