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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작곡을 만들었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1086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먐냠얌랸
추천 : 3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19 21:23:53
오유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해왔는데 모처럼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친구와 함께 자작곡을 만들어봤어요 비록 실력은 없지만(평소에 음치소리 많이 듣는ㅠ) 지금 제나이 25살의 감정을 가사에 담으려 노력해봤습니다. 완전 자작곡이구요. 정말 진짜 절대 없겠지만 mp3파일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소 적어주시면.. 보내드고 싶어요..(바로 삭제하시더라도) 밑에는 가사에요 <먐냠얌럄> 나 홀로 걷는 한적한 가로수길 주위를 둘러보내 누가 날 알아보길 날 위해 울어줄 사람 몇명인가 눈물조차 나지 않아 어느순간 밤 하늘의 별을 봤던게 언제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는가 그녀라는 끈을 놓지못해 하루조차 내겐 의미 없데 꿈꾸던 어제가 오늘과 다르다는게 사랑했던 그녀가 나를 떠났다는게 이제껏 내가 이룬건 하나도 없는데 내겐 이젠 긴 하루조차 너무 벅차네 누가 날 좀 잡아줘 나 지금 흘러가는 저 강물속에 떠내려갈꺼같아 모든걸 버리고 도망치고 싶어 사랑했던 지나간 추억 속에서 Hook)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무리 외쳐봐도 나를 보는 사람없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더럽게 어지러운 현실만이 날 쫓는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무리 외쳐봐도 나를 보는 사람없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더럽게 어지러운 현실만이 날 쫓는다 <김엔젤> 아침부터 울려대는 자명종 소리에 머리가 또 울려대네 어젯밤 거리에 누워 비를 맞은것까진 기억나는데 된 술에 기억이 싹 날아가버렸나 벗어나고 싶어 이런 하루하루 성공한 친구녀석들은 다르더군 괜한 자격지심 따위는 머리 가득히 이번 달도 카드 빚은 까마득히 딩가 딩가 딩가 울리는 벨소리 아침부터 누구야 괜한 짜증만이 화가 난 엄마의 목소릴 들으면서 다시 또 울려대는 술 덜 깬 내 머리 물 한잔을 마시고 정신을 차리자 술은 이제 끊자 또 다짐을 하지만 오늘밤도 나는 술로 긴 밤을 지새네 볕 들 날이 과연 올까 이런 내 인생에 Hook)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무리 외쳐봐도 나를 보는 사람없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더럽게 어지러운 현실만이 날 쫓는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무리 외쳐봐도 나를 보는 사람없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더럽게 어지러운 현실만이 날 쫓는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무리 외쳐봐도 나를 보는 사람없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더럽게 어지러운 현실만이 날 쫓는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더럽게 어지러운 현실만이 날 쫓는다 <김엔젤> 한치앞도 안보이는 어두운 길 정처없이 헤매이네 난 길을 잃었고 언제쯤 내게도 밝은 빛이 닿을까 하루하루 급급한 내 인생 도와줘 우리 사는 인생 어긋나버렸나 조각조각 나뉜 퍼즐 맞출 수 있나 불투명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발맞춰 나가자 우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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