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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0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떴다UFO★
추천 : 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26 00:21:16
만난지 한달만에. 바로 오늘 투다뤼에서 3천같이 마시다 분위기에
휩쓸려 제 고시원 앞까지 데려다 준다며ㅎ(남자가 배웅 해야하는데;;)
안에 잠깐 구경해도 되냐고..(콧구멍이 벌렁벌렁거리며 심장소리가 다들리더라는 민망)
오늘이 그날이구나!
좋다고 문열고 들어오랬는데..
순간 여자분이 토하기 시작.
홀애비 냄새가 확 난다며. 제 신발들에 오바이트를..
그리고 그냥 갔더라는..
전화기는 꺼져있고..
무슨 의미일까요? 저는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 민망해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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