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죄를 지은 것처럼 3년 전 일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울먹이면서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는 무정한 분들. 용서한다는 감정도 없으면서, 오로지 왜곡된 발언만으로 사회적 매장을 시키려는 무서운 분들. 그의 팟캐스트 덕분에 서울대 합격하고도 가난해서 자살시도 하려던 한 생명이 있는걸 아세요? 실제로 그 사람 스튜디오로 불러와서 술한잔하고 지금도 인연 맺고 있어요. 그들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고 자해를 멈춘 사람들도 있을정도인데
악의적인 짜집기로 사람을 매장시키려고만 하는 모습이 정말 불쌍합니다. 용서, 자비, 이해, 이 중 하나만이라도 가졌다면 이렇게까지 사람을 죽이려 들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끊임없이 사과 발언에 대해 사족을 붙이시는 분께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사과는 진정성 있게 별개로 했어요. 18년아라는 욕이 나온 거는 남자 청취자가 쓴 사연을 읽고 덧붙인 별개의 에피소드에요. 그 사연 읽은걸 사과라고 오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