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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0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0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2/26 00:37:55
지금까지 예쁘진 않더라도 흔녀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는데 저 많이 못생겼나봐요...
대학에 와서야 실감하네요 외모로 인한 차별.
정말 이상할 정도로 주위의 이성친구들이 저에게만 유독 못생겼다며 놀려대요.
한두명씩 저를 놀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여자인 친구들까지도 유독 저에게만 못생겼다는 소리를 서슴없이 하고.
처음에 웃으면서 받아줬더니 진짜 제가 전혀 기분상하지 않은거라고 생각하나봐요.
근데 자꾸 저런 소리만 듣다보니까 그나마 있던 자신감이나 밝은모습도 사라져가요ㅠㅠ..
지금까지 닮은꼴이라고 불려왔던 별명들을 불러보자면요...
신봉선 박지선 제시카 오른쪽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가 맞물리지 않아 곧 교정을 해야하는데 하고나면 좀 나아질까요...에휴
진짜 마음같아선 교정이 아니라 양악에다가 그냥 얼굴 전체를 다 갈아엎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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