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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0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호이★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3/09 23:14:53
고등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멋있게 느껴졌다.
근데..대학에 오고..지금 대학에 회의감을 갖고 나가고 싶을때
많은 이야기를 듣고 상담하고 하면서 현실을 알게되었다.
공부가 인생의 99%..
우스개 소리로 했던것이 현실이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문장
'고등학교생활, 공부만 하면 될때가 제일 편한것이다'
이게 정말임을 19년동안 몰랐었는데..군대 비슷한곳 와서 훈련받고 선배한테 깨지고 하다보니
가족하고 선생님 몇명 눈치만 보며 공부하는게 정말 편한생활이었다.
지금 고등학생에게 이해시키기 어려운것 안다.나도 전혀 이해 못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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