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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0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빨빨★
추천 : 7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23 20:11:14
아침 1교시가 끝나고 동아리방으로 가면서
좆같은 출석문제 해결하고 기분이 좋아서
마리오 OST를 휘파람으로 불면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야! 야!"
이러는거임 그래서 뒤돌아봤는데
학교에서 좀 유명한 난쟁이가 있었음 레알 난쟁이
근데 다짜고짜
"야 시발 너 왜 마리오 노래불러 나 들으라고 부른거지 시발"
이러는거임 개새끼 초면에 씨팔년이 그래도 나는 지성인이니까
"아..그냥 기분좋아서 부른건데 무조건 왜 반말하고 욕하시나요"
라고 했더니 시발녀니
"야 그럼 나있는데 마리오노래 부른 니가 잘한거냐?"
이지랄 하면서 막 옆에 같이있던 보지들도 합세해서 지랄을 함
거기서 개 빡쳐서 내가
"아..씨발새끼 지가 버섯안먹어놓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라며 드립을 침 ㅋㅋ
그니까 그새끼 피고있던 담배 나한테 팍 던지면서
존나 지랄하길래
옆에있던 내 친구가
"저새끼는 시발 버섯도 안먹고 꽃부터 쳐먹었네"
이럼ㅋㅋㅋ 그니까 그새끼 막 나한테 달려옴
난 존나 뛰어가면서
"별먹었냐 별먹었냐 시발려나"
라고 하면서 존나 뛰어서 동아리방까지옴
밖에 나가기 무서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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