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519171810020 방콕 차이나타운의 한 호텔에서 태아 시신을 판매하려던 대만계 영국인이 체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흑마술 부적용으로 팔기 위해 죽은 태아를 밀수해 온 혹 쿤 차우(28)가 태국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차우를 체포할 당시 현장에서 여행 가방에 담긴 여섯 구의 태아 사체를 발견했다.
금박을 입힌 태아 사체를 지니고 있으면 대만 등지에서 복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어 종교 관계자나 부유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1구당 가격도약 75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술적 목적 뿐이 아니라 일부에서는 약용으로 섭취된다. 최근 국내에서 크게 문제가 된 인육 캡슐의 원료인 셈이다.
진짜 화교&조선족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