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데라의 열쇠로 이치죠 자물쇠 열림.
오노데라가 이치죠에게 용기내서 고백
(다음화로 넘어감)
어...잠시 고민하는 이치죠
치토게의 미소와 둘이 함께한 장면이 하나 둘 스쳐감
무언간 결심한 듯한 이치죠. 허리를 90도 숙인다.
고멘! 오노데라. 난 역시 치토게를 혼자 둘수 없어.
오노데라가 눈물을 흘리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것이 기뻐서 웃으며 '응!' 이치죠 보내줌
뛰어가는 이치죠
(다음화로 넘어감)
[이치죠 달려가는중]
이치조 : 젠장.. 오노데라에게 상처를 줘버렸어.젠장! 우오오오오!
소리지름
오노데라 혼자 터벅터벅 눈물훔치며 귀가중.
루리짱이 골목에 서있음. 아무말없이 두팔을 벌림.
오노데라 입술 꾹 물면서 울음참다가 루리품에서 엉엉 움
이치죠 치토게가 있는건물 바로앞에 도착.
(다음화로 넘어감)
치토게 '어차피 안오겠지...'라는 표정으로 한손으론 턱괴고 한손으로는 자물쇠쳐다봄.
창가에서 '치토게!!!!!!!!'라고 이치죠가 소리지름.
치토게 흠칫놀라서 창문열고 바깥봄.
"헤에에에엑?왜 온거야 여기는!"
이치죠 또 무언갈 다짐한듯 주먹을 꽉 쥐는모습이 확대됨.
"할말이있어"
둘이 서로를 쳐다보는장면으로 끝
(다음화 넘어감)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이치죠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어쨋는데 그랬는데....
열쇠의 주인이 누구든 칸케이나이데쇼?"
"나랑 진짜 사랑을 하자!"
치토게 얼굴 폭발할 정도로 붉어짐
마지막장면 배너에는 [과연. 치토게의 대답은?!" 이써있음
(다음화 넘어감)
치토게:너의 이런점도 싫고, 저런점도싫고,저것도 싫고 ,정말싫어. 그래두 니가 생각나 $#%#$#
여기서 무슨 사건이 발생해서 치토게가 창문에서 뛰어내려야함
창문에서 뛰어내린 치토게를 이치죠가 받으면서 바닥에 넘어짐.
그리고 둘이 얼굴붉어져서 서로의 시선응시
(다음화 넘어감)
둘이 길거리를 걸음.
치토게: 정말 열쇠의 주인따위는 상관없는거야?
이치죠:모찌롱!
둘이 처음만난 담벼락길을 지나면서 치토게가 살며시 손을잡음
마지막장면 배너[다음화, 대망의 마지막화!]
(다음화 넘어감)
5년후.
일본전통복을 입고 꽃단장을하는 오노데라
머리묶는것을 도와주는 루리
"자 그럼 출발해볼까?"
벚꽃이 휘날리는 배경
결혼식장앞 간판 [신랑:이치죠 라쿠 신부:키리사키 치토게]
이치죠랑같이살던 야쿠자들 울면서 크흡 도련님!!이러면서 울고있음
치토게 돌봐주던 그 집사는 "키사마! 오죠사마를 울리면 내가 용서하지않을테다!" 라고 난동부리는걸 사람들이 막고있음.
신랑 신부입장
옷을차려입은 치토게와 라쿠 나옴. 마리카는 구석에서 입에 손수건물고 라쿠사마~! 라쿠사마~! 하면서 울고있음.
뻘줌한땀을 흘리며 뒷통수를 잡고 마리카를 살며시 웃으며 바라보는 이치죠
그때 치토게가 살짝 옆구리를치며
"어딜보는거야" 라고함.
그때 이치죠의 친구 슈우가 라쿠!! 나도 치토게쨩이랑 결혼하고싶어!! 하고 소리치니까 바보야 조용히좀해 라고말하며
츠구미가 머리를 쥐어박음 "결혼은 나랑 했잖아!"라고 조금 부풀어오른 배를 만지며 말함.(여기 옆에서 슈우가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아기데리고 옆에서 손흔들며 인사함)
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때 이치죠가 피곤하다는식으로 결혼식장앞으로 나옴.
벚꽃이 날라옴과 동시에 고개를 돌리자 오노데라가 있음.
오노데라:결혼 축하해. 이치죠군
이치죠:(웃으며)응! 고마워 오노데라!
치토게가 두리번두리번 누군갈찾음
치토게:하~! 잇타잇타! 얼른와! 사진찍어야해!
오노데라랑 이치죠의 손을 양손으로잡고 사진 중앙으로감
하나, 둘,셋!
사진찍음
[그동안, 니세코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표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thema2&pg=0&number=328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