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님들 절때 콧물은 맨손으로 푼담에 다른데 묻히려하지마셈 경고임

오늘 버스를탓는데 3정거장 정도 지나니 코에서 뭐가흐름

콧물이겠거니 해서 쓲 닦고 버스 옆에무침 근데 그래도 계속 흐르길래 코풀고 묻히고 얌전히 있을랬는데

흥 하고 코를 풀었음 근데 피가 부와와와와와코아코아 나오고 .............

옆에 아줌마 놀라고.. 뒤에 고등학생들 나 코풀고 옆에 묻힌거 봣는지 존나한심하게보고........

알고보니 첨에 묻혔던 콧물도 코피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