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년전의 일이었다. 내가 핸드폰을 산지 얼마 안되서 있었던일이다. 핸드폰을 사면 다들 아시듯이 핸드폰 액정에 비닐 같은게 붙어 있다. 나는 그걸 핸드폰 사고 뜯어버렸다. 그리고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친구 핸드폰을 구경하게 됬다. 그런데 친구 핸드폰에 비닐(편의상 비닐이라고함)이 붙어 있는게 아닌가.. 나: 야 너핸드폰 산지 얼마 안됬었냐? 친구: 아니. 쫌 됬는데.. 나: 야 근데 이거 왜 안뜯어? 쫌 뜯어라. 친구:왜~ 이거 빨아서 붙이는데. 나:.....(순간 당황스러웠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