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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옥상서 중력실험 하다 벌어져 ‘충격’
게시물ID : society_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6 12:49:34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인근 거주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10)군을 용의자로 확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아이들은 사건 당일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학교에서 배운 중력실험을 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A, B 군이 다른 친구 1명까지 데리고 옥상에 올라간 뒤 ‘물체를 던지면 어떤 게 먼저 떨어질까’를 두고 고민하다 근처에 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져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아이들은 형사미성년자로 형법을 어겨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단지 피해자 가족은 아이 부모를 상대로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5101611091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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