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라스에서 나온거 캡쳐한거고
그때 상황이랑 지금이랑 오유 반응 비교해보면
그 당시엔 오유에서 안선영이 자기 이상형 밝히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 주류였어요 게시물 들어가보더라도 알수있듯요
거기에 남자들의 열폭이라는 소리까지 푸르딩딩해졌구요
솔직히 저도 안선영 라스나온건 밤에 치킨먹으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있고
인터넷 반응보고 왜 자기 이상형에대해 말하는데 문제가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마찬가지로 어제 노홍철 소개팅편보고도 왜 이게 문제되는지 이해가 안갔네요
오유 댓글보면 명함주는 대상이 예쁘고 어린애들이라 외모지상주의 문제가 된다면서 문제삼고
심지어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려면 일단 예쁘고 어려야하기때문에 불쾌하다라는 반응까지 추천받는걸 봤는데
이걸 보면 안선영이 내 이상형은 나보다 돈많이버는 남자라는 말에 능력지상주의라면서
방송에서 이런걸 내보내냐고 뭐라하는거랑 똑같이 보였습니다.
분명 방송엔 여러 나이대 여성분들이 나왔는데 지금 부각되는건 어린 여성분한테 물어봤다고 불쾌헀다는거나
각종 무도 멤버들 발언이 왜곡되서 사실인마냥 돌아다니네요
전 무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몇달만에 봤던게 어제편이었는데 이런 논란이 개인적으로 이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