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벌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머스 접속 화면에서도 프레임이 30을 넘지 않는다.

아따 광원효과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긴박한 장면에서도 프레임은 20을 채 넘기지 못했다.

그냥 걷기만 해도 20을 간신히 넘긴다. 물론 동기화 지점에서 하늘 보면 프레임 급상승

불과 97분밖에 돌리지 못하고 컴퓨터가 꺼졌다 켜지긴 했지만

그 동안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했다. 뭔가 액션감도 다르고 

(지금까지 어크는 체력바가 없이 특정 기회를 잡으면 적을 죽일 수 있었다. 하지만 이건 체력바가 떡하니!)

두 명의 주인공 중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재밌었고 - 본인은 제이콥의 개싸움이 좋더라

점점 더 현대에 가까워지는 어크의 스토리라인도 차암 맘에 들었다.

특히나 마차를 타고 하는 액션은 니드 포 스피드를 방불케 했다!

알바 자리를 얻고 급여를 받으면 제일 먼저 컴퓨터를 바꿔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거스름돈으로 무지개육을 산 뒤 

이것과 가을출타와 갓갓갓과 무지개를 돌리면 나의 복학할 때까지 시간은 순 투더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