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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건 괜찮다이거예요 ㅋㅋㅠ
게시물ID : gomin_291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헤는밤Ω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26 02:38:47
이게 제 인생의 끝도 아니고 차인건 괜찮은데요. ㅎㅎ
제가 의문이 가는건 이거랍니다.
절 차기 며칠 전까지 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던 사람이
 조금만 더 목소리를 듣자고 보채던 사람이 
대화로 풀릴줄 알았던 싸움에 저를 뻐어어어엉 차더군요.
요건 도데체 뭐다?
무슨 개실험있죠? 종을 울리고 밥주고 반복하는 실험..
종을 울리고 밥을 주다가 또 어느때는 그냥 밥주고..
개연성없는 행동을 하면 개는 의문을 가지고 미쳐가겠죠..
제가 그 개네요..
헤어진것도 차인것도 좋아요..
더 좋은 남자 만날건데요..
도데제 저건 어떻게 설명해야될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지막 통화 절 차려고 결심하고 전화를 한건데요..
헤어지자는 말은 쉽게 나오는 말은 아니잖아요..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렇게 행동했던걸까요?
난 가끔씩 이렇게 미쳐가는데 그 새끼는 발뻗고 자고 있겠죠..
정말 저런 경우는 뭐죠...
여자가 생긴것 같지는 않은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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