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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1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TwoN★
추천 : 0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3/11 10:31:34
예전에 봤던 영화의 한장면이 오늘 출근길에 떠오르더라구요
왜냐고 물으시면
그냥 8:45 Heaven을 듣다가 떠올랐다는 대답 밖에 없군요.... =_=;
예전에 봤던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대 내용은 한국영화 '체인지'와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남녀의 몸이 바뀌어 버리는....
음....'체인지' 보다는 확실히 외국영화인지라... 남녀의 몸이 바뀌었을시
생길 해프닝이 더 잘 묘사 됐었지요.....
뭐 그런 *-_-* 묘한 장면들이 떠오른것이 아니라
주인공 여자가(여자의 몸에 들어간 남자??) 예일 대학의 면접을 보러가서
존경하는 현대 시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대 그 주인공 여자의 몸속에는 남자 주인공의 영혼(?)이 들어가 있었죠
남자 주인공은 유망있는 미식축구 학교 대표 선수였습니다 그걸로 대학까지 갈수 있을정도로...
공부하고는 거리가......흔히들 개념을 버리거나 잃어버리는 안드로메다 급이죠
뭐 아무튼 그때 존경하는 현대 시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주인공은 2Pac이나 50Cent 등
유명한 레퍼들을 말합니다....
8:45 Heaven을 들으면서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저 장면이....
렙이나 시는 공통된 점이 많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네.... 제목 그대로 혼자 주절 주절해 봤습니다.
8:45~~ 내글은 하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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