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근처에서 샵돌이하는 보더입니다.
이번에 투표하기가 힘들듯 하여 부재자 신청해서 했습니다.
제 부재자 투표봉투는 보라색이여서 안에가 보인다거나 이러진않더군요
새벽 5시출발해서 6시딱 맞춰들어갔네요
샵일하는 5명중에 저혼자 투표했지만 일단 한명이라도 ㅜㅡ
여담으로
투표한다니까 24살 막내가 '형 그걸왜해여 귀찮게'
그래서걍 넘겼는데 '누구뽑으실거에요' 자꾸 물어봐서
'XX뽑을라고'
'어? 그럼 형 좌빨 홍어에요?'
그러니까 옆에 있던 전주사는 22살 막내가
'형 홍어는 제가 홍언데요'
==...
이런걸 블랙코미디라고 봐야하는지뭔지
대충 이러저러하니 그런말쓰면안됀다 하고 타일렀습니다 전 27살이나 돼서야 정치와 투표의 중요성을 깨달았지만 동생들은
좀일찍 깨닫게 해주고싶어 잘 설명해줬습니다.
실제로 홍어 좀비 좌빨 이런말을 직접들은건 첨이라 많이 당황했네요
그럼! 여러분들은 본투표 날짜에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