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차 끌고나온 허세 좆고딩
- 차타고 뭐타고 다 좋은데 . 제발 허세 좀 . 기아 D 에 올려놓고 시동안걸려서 땀 삐질삐질 흘리던 니모습 아직도 눈에 선하다. 운전은 면허따고 타라 .
☆ 주유기랑 주유구 위치 맞춘다고 "앞으로 오세요 , 오세요 " 라고 해도 뻔히 부스앞에서 스톱하는사람
- 부스앞에서 스톱해버리고 시동 꺼버리면 짜증 x 30배 정도 , 그래서 "앞으로 좀 땡길께요" 라고 하면
짜증내면서 시동거는사람. -_- .. 휴 ..
☆ 속삭이는 손님
- " 어서오세요 ~ 얼마 주유해드릴까요 ? " / " .....원..." / " 예 ??? " / .....만원... /
"얼마요??????" / " 아 !!!! 삼만원!!!! 귀먹었어요???????" / -_-......
☆ 아쉬운소리하면서 짜증내는손님
- 저희 주유소는 무료세차가 6만원 주유시 무료세차입니다. ㅎ 한분이 5만원 넣고 무료세차를 해달라고 하시기에 (쿠폰4,5만원 가지고 계신분들은 원래 말만 잘하면 , 그냥 무료세차 해줍니다.) " 손님 ~ 6만원 부터 무료 세차고, 5만원 넣으셨으면 천원 내셔야됩니다 " 라고 말하니까 , 인상 팍 쓰면서 " ㅡㅡ 그냥해, 먼 6만원이야 , 5만원넣었으면 됬지" /" 저기 손님 그래도 6만원 무료세차라 정해진거...." 문닫고 사이드 땡겨버림 . -_- 싸움날까봐 그냥 세차 돌리고 , 안닦고 보냄.
☆ 2만원넣고 휴지 2개 요구하는 아줌마들.
- 솔직히 2만원 넣고 카드결제에 휴지 2개 가져가버리시면, 주유소는 뭐 남겨먹습니까 -_-;;..
☆ 오토바이 '가득' 주유해달라는 아저씨들
- 오토바이는 가득이라고 해버리면 , 난감해집니다 -_- ... 큰오토바이에 경우에는 그나마 조절이 가능한데 텍트나 캡 같은 경우에는 왠만하면 4천원,5천원 가격 정하시고 넣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기름넘쳐버리면 넘쳐버린다고 머라고 하고 ,
뭐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 이정도쯤 되네요, ㅋㅋㅋ 주유하시는 분들 주유원 마음 좀만 헤알려주세욤
번외. 좋은손님
★ 간식주는손님. 인사해주는손님. 고맙다고말해주는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