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요일이 아닌 행복해야할 한 주의 秀요일이 되시길 빕니다 ^ㅡ^*

한문을 맞게 쓴건지 잘 모르겠네요 ^ㅡ^;;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좋네요 ㅎㅎ

친구가 100일 휴가를 나왔거든요 ㅎ;

뭐 곧 들어가겠지만서도....

그녀석이나 저나 좀 늦게 시작한거라

선임이 어리거나 동갑내기에요

아무래도 많이 힘들었겠죠.....

좋을때야 좋겠지만 안좋을때는... 안그래도 자존심이 쎈녀석인대

어린선임한테 갈굼 당하면 참기 힘들었을거 같네요

아무튼 그 친구가 100일 휴가를 나와서 오늘 퇴근후 만나기로 했답니다 ㅎㅎ

많이 들떠있는거 같네요 ㅎㅎ;;;

저 처럼 기분 좋~~~고 행복하고 또 안전한 하루가 되시길 빌게요 ^ㅡ^

대한민국의 꿈(?)인 어린아이들도 학교에서 자신의 미례를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도

또 국방의 의무를 하는 분들과 지옥철을 타고 출근해서 하루의 시작부터 피곤한 직장인분들

또 4천만 청년 실업(? 이게 여기서 왜 나와)으로 인해 취업이 힘들어 어쩔수 없이

혹은 세상 일에 지쳐 집에서 쉬시는 백수 백조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가 되시고

무사히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P.s.오늘 지각할거 같아 택시를 탔어요... ㅠ.ㅜ 흑 3일치 교통비 날라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