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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쿨하다보니깐
게시물ID : freeboard_291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수♪
추천 : 2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3/12 09:40:15
내가 한번 편의점에 갔었지.. 담배를 살려고하는데 마일드세븐달라고했어 근데 없데 그여자알바분이.. 훗..얼마나 나랑 말을 하고 싶었으면.. 그래서 말보르 레드 달라고 했어. 근데 이번에도 없데 하하하하~ 진짜 나랑 말이 하고싶나봐! 그래서 던힐달라고했지 이번엔 있다네? 그래서 돈내고 나왔더니.. 저기요? 그러더라? 아 이놈의 인기 여자알바분이 날 잡지뭐야? 하하하 난 쿨하게 뒤돌아 보면서 말했어.. 왜그러시죠? 여기하면서 담배를 주는거야 내가 널위해서 주고간건데... 부담스러웠나봐 ㅋㅋㅋ 근데 여자알바분이 내색하지 않을려고 인상을 찌푸리더군.. 그래서 난 그랬지 고마워 ^^* 쿨가이 미소를 날려줘써 그여자알바분 입술이 씰룩하는걸 봣지.. 좋아죽겟다는 마음을 내색하지 않고싶어서 그랫던모양이야 후~~ 역시 난 쿨하다니깐~ 미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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