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민했습니다.
내가 미친 세상에서 살고 있는건가.
왜 내가 살고있는 집이 내 집이라고 다른사람들에게 주장하며 살아야 하는가.
왜 내가 입고있는 옷이 내 옷이라고 다른사람들에게 증명하며 살아야 하는가.
이제 조금
그 미친 세상처럼 보이도록 유도하던 비겁한 여론조작의 무리가
드러나기 시작하니
이제서야
그나마
답답하던 체증이 풀리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