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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답답한게 조금 가시는 느낌입니다.
게시물ID : sisa_291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주의자
추천 : 0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4 13:52:14

항상 고민했습니다.

내가 미친 세상에서 살고 있는건가.

 

왜 내가 살고있는 집이 내 집이라고 다른사람들에게 주장하며 살아야 하는가.

왜 내가 입고있는 옷이 내 옷이라고 다른사람들에게 증명하며 살아야 하는가.

 

이제 조금

그 미친 세상처럼 보이도록 유도하던 비겁한 여론조작의 무리가

드러나기 시작하니

이제서야

그나마

답답하던 체증이 풀리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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