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유를 항상 눈팅하는 고2여학생입니다. 제가 정말 고민이있어서그러는데요 아빠가 교회를 다니시는데 지금은 방학이라 덜하지만. 학교다니는중에는 늦잠잘수잇는 날이 일요일 뿐이거든요. 근데 일요일 마다 여덟시 반쯤에 일어날때까지 이름을 부르도 안 일어나면 계속 깨우고 안간다고 엄청 화내시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는 반드시 교회에 보낼꺼라고하고... 아빠가 일요일이면 열시쯤에 교회가셔서 네시쯤 오십니다. 거거때매 엄마랑도 마니 싸우시고. .. 저는 혼자 잘 다니시면 아무말안해요 ㅜ 근데 제게 자꾸 아침마다 강요하시네요 동생들한테도 강요하시고 ....9살짜리 동생이 가기싫다고 울어도 억지로 보내시는 분이세요.저는 정말 가기 싫고 교회에 정도 다떨어졋거든요.. 비리.부패이런거때매. 진짜로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줄도 모르겟고요. 어떠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말을 해도 소용없어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