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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3권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
게시물ID : animation_291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로밍
추천 : 0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16 22:24:39
현재 쿠드랴프카의 차례 초반부를 읽고있는데

떡밥인지 모를게 나왔네요

우선

사토시 "가령 호타로는 '에너지 절약'을 좌우명으로 들잖아?"

순순히 끄덕일수밖에없었다.

마야카 "그건 그냥 자칭이잖아. 오레키가 진짜 소중히 여기는게 '에너지 절약'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야"


그리고

사토시: "언젠가 호타로 네가 '에너지 절약주의'를 버릴 날이 오면 시험에 낼테니까 그렇게 알라고"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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