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폰 사러 8시쯤 나가서
11시쯤 빈손으로 돌아옴.......
그리고 내일 아침 8시에 다시 만나기로함...
솔찍히 조금 짜증이남...
9시에 만나기로 약속해서
30분 일찍 갔는데
8시 55분에 10시 이후 가능하냐고 문자와서
근처에 피씨방에 있겠다고 답장했는데..
근처에 카페도 없고 피씨방도 없음 ㅠ.ㅠ
10시 15분 쯤에 멀으셨냐고 문자 드리니..
12시 넘어서 오신다고함....
지하철때문에 그건 안되겠다고 하니
내일 아침 8시에 보기로함......
그냥 집에옴...
집에 들어가니
도망도 안가고 의자에 앉아서 맞아주내요 ㅡ_-;
어서와~~ 하는거 같죠? ㅋ
확실히 처음보다 눈이 커지는것이
겁이 확실히 조금씩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으~~~ 이놈한테 문질문질 체온 나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