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배럭 도배를 하던, 바퀴 테크를 타던 버티면서 무리 군주를 올립니다. 자금의 여유가 되면 바이킹 테크도 타줍니다. 적이 밀고 내려올 때 좋은 유닛은 하이템플러. 싸이오닉 몇 번 쓰면 뭉쳐있는 것 녹거니와, 유즈맵인 덕분에 6의 원거리 공격도 하면서, 자기가 데미지 입지 않으면 마나도 채워놓기에 좋습니다. 일단 무리 군주를 지었다면 대공을 꽉 주도해야합니다. 무리군주는 공생충을 발사하고,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잘 죽지 않아서 모이게 됩니다. 지상유닛으로는 무리군주가 앞으로 가지 않는 이상 직접와서 공격하는 유닛은 없어요. 그렇기에 사거리가 긴 바이킹으로 무리군주를 잘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적이 휩쓸리지 않으려고 대부분 토르를 뽑습니다. 토르의 맺집을 믿는 거죠. 토르와 상대하다보면 무리군주가 죽기 마련인데, 이걸 방지하기위해 거신 테크를 타고, 이쯤되면 남아도는게 돈이기에 거신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꼭 해줍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컴퓨터 좋고 인내심 높은 사람이 이김. 보통 저 이전에 끝나거나 저기까지 갔다면 맵엔 몹이 넘쳐나서 버벅거립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