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고시제2003-332호 2003년 6 월 2 일
이승언 1978.10.10. 남 캐 나 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이영기 2001.11.29. 외국국적취득(귀 화)
법무부고시제2005-667호
주경자 1973. 5.20. 여 중 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국적법 제6조
법무부고시제2006-232호 2006년 6 월28일
황 금 옥 1966. 6.16. 여 중 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국적법 제7조
법무부고시제2004-241호 2004년 7 월 2 일
허 옥 지 1939. 5. 4. 여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국적법 제6조
법무부고시제2007-580호 2007년10월18일
이영기 1946.01.20 남 캐 나 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이영기 2006.12.13 외국국적취득
김태숙 1948.11.02 여 캐 나 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이영기 2006.12.13 외국국적취득
이승환 1975.06.28 남 캐 나 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이영기 2001.07.05 외국국적취득
법무부고시제2007-108호 2007년 5 월 3 일
장세근 1925. 2.23 남 캐 나 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장봉학 2006. 1.12 외국국적취득
강유숙 1929. 5.16 여 캐 나 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 장봉학 2006. 1.13 외국국적취득
법무부고시제2009-213호 2009년 5월 8일
이광부 1942. 7.31 남 캐 나 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209번지 1992.11.13 외국국적취득(귀 화)
타블로를 고발합니다(http://cafe.naver.com/goebbels) 카페장 괴벨스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찾아낸 증거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좀 더 명확하게, 짧고 임팩트있게 설명드리기 위하여 이 글을 씁니다.
관보 검색을 통해 타블로씨에 대한 관보를 찾았는데 그 관보에 나온 귀화신청 본적지가 용답동 209번지 였습니다.
용답동 209번지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09번지는 중량천인 것으로 밝혀졌고 추가적으로 관보를 검색해보니 타블로씨의 아버지 이광부씨, 형 이선민씨, 누나 이선주씨도 용답동 209번지로 귀화신청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나머지 열댓명 가량의 사람들도 용답동 209번지로 귀화신청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정확히 총 몇명이 용답동 209번지를 본적지로 귀화신청한 것인지는 관보를 체계적으로 조사하지 않아 모릅니다)
용답동 209번지의 이력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용답동 209번지는 1986년 11월 6일부로 재무부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며 1994년 1월 15일 부로 지목이 '전'에서 '하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994년 전에는 땅이였습니다. 하천 중간에 떠 있던 땅(바다의 섬처럼)이요. 1994년 이후로 물에 잠겼는지 어떻게 없앴는지 아에 지도에서 땅이 사라졌습니다. 사람이 살 수 없게됬단 말이지요. 물론 하천이 되기 전에도 살 수 없었습니다. '합법적으로'요. 지명이 '전', 즉 밭이였으므로 건물을 지으면 안되는 땅이였습니다. 합법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없는 땅이라는 말이지요. 만약 사람이 건물을 지으려고 한다해도 무허가로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건물이 있었다고 해봤자 무허가 판자촌 밖에 안된다는 말이지요. 근데 무허가 판자촌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는게 용답동 209번지 '섬'과 육지 사이에 다리가 있어서 사람이 발로 걸어 왕래할 수 있었는지를 모릅니다. 만약 다리가 없었다면 무허가 판자촌이 있을수도 없었겠지요(제 생각에는 다리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뭐하러 거기다가 다리를 놓았겠습니까). 아 그리고 제가 1969년 이전의 그쪽 지도(정확히 몇년인지는 모릅니다. 지도에 1970년부로 지도에서 사라진 전차 표시가 되있어서 1969년 이전의 지도라 하는 것입니다)를 보았는데 그 지도에는 그 '섬'에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는 나타나있지 않았습니다.
총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하천 중간에 떠 있던 땅, 그것도 지목이 '전'인 땅에 그것도 1986년 국유지로 바뀌고 1994년 부로 수몰되어 지목이 '하천'으로 바뀐 땅을 본적지 주소로 근 10년 세에 갑자기 약 15명 가량의 사람들이 귀화신청을 한 점에서 동일한 브로커를 통한 국적세탁이 의심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난제는 뭐하러 본인 본적으로 하지 않고 용답동 209번지로 하였는가입니다. 그걸 모릅니다. 그걸 알아야 뒤의 다른 것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테니까요. 브로커가 어떤 이유에서 일부러 그렇게 한것인지 그렇게 하면 뭐가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음, 이 정도면 되겠지요?
출처:타블로를 고발합니다(http://cafe.naver.com/goebbels/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