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게에 올렸던 글이지만 게시글의 성격이 연게에 맞다는 의견에 연게에 다시 업로드하는 점 양해 구합니다.]
http://todayhumor.com/?muhan_49668
외 두 베스트 게시글에서 언급한 사례들 중,
태도논란에 열거된 다수는 퇴출이라는 극단적인 조치와 동떨어진 경미한 수준의 논란이었으며,
박재범 논란의 경우에도 기자의 오역으로 인한 와전이었습니다.
이 점을 명확하게 집필하지 않았던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사건의 경중과 당사자의 사후 대처 등을 따져봐도 이번 사태와 크게 다를바가 없거나 훨씬 더 큰 논란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만
그냥 어물쩡 넘어가서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번 사건을 말미암아 더 엄격한 대중의 시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연예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