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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이스타
추천 : 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6 20:19:54
지난 수요일에 2종소형면허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전 데이스타125 유저로 데이스타를 몰고 다녔었는데..
미라쥬250으로 시험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코맷으로 시험을 치는 것입니다.
저 키 작아요..
165에요.
거기에 숏다리에요...
아주 낮은 차체를 가진 데이스타도 전 까치발을 들어야 합니다..
근데 코맷을 타는데...
발이 안 닫는거에요......
거기서 너무 긴장해서
떨어졌습니다. ㅠㅠ
제길....
근데 면허시험장에서 아주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어떤 분이 시험을 보는데...(고딩 같았습니다.)
앞바퀴를 든 상태에서 처음부터 쭈욱 달리다가.
마지막에 뒷바퀴를 들면서 오토바이를 세우고 시험을 합격하더라구요..
저도 꼭 해보고 싶은데....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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