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작성자는 GAK을 거하게 해서 제정신이 아닙니다.
??/01/30
9:25am
으으으.....
(내 앞에..... 의사..... 플러터샤이....? 그럼 옆엔.... 누구지?)
"샤이?"
"아, 깨어났구나, 여긴 병원이야. 안심해."
"그리고 그 옆엔 누구?"
"딸 이잖아. 플러터 하트스트링스."
(허...헐..... 그럼 내가 미래에 있다는 거야, 자식도 있고??)
(여긴 병실? 그럼... 종로 백병원?)
" 나 몸이 이상한데 어떻게 된거요?"
"아.. 어느 정도 완쾌 된뒤에 말씀 해줄려고 했는데... 아, 잘 알아 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페가수스입니다."
"차원을 건너 올때 페가수스로 변했단 말이요."
(샤이와 플러터는 이해를 못하고 있다.)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윽... 통증이 심하네.....)
"안정을 취하세요, 흥분하면, 출혈을 다시 일으킬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큰일 납니다."
"나 이렇게 오래 있을수 없소, 인터넷! 인터넷좀 갖다주시오!"
"이보세요, 여긴 지금 병실 입니다, 인터넷은 없어요."
13/01/30
9:38 am
(으아아아아악!!!!)
허...헉.... 꿈이구나...
(띠딩,띠딩,띠딩....)
응?
시스템: 포니빌 생활 기.... 에 (8)개의 댓글이 올라 왔습니다.
아, 그럼......
(달그락)
캠은 됐...
(손에 종이가 있다.)
응? 편지?
블랙씨에게.
잠깐 시장에 갔다 올깨.
없을줄 알고, 아침도 준비해놨어. |
혼자 어디로 가는지, 나원.....
으음..... 그럼 편지가 나온김에 어제 온 Ask을 해보죠.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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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Dash - 놀러가도 되요?
그럼, 샤이의 오두막에 놀러와! 그 대신 내 컴퓨터 방에 오지마.
불가필 - 플러터샤이를 핥아본 적 있나요
이봐, 이봐, 날 어떻게 보는거야 (두리번 두리번) 아직 그 과정은 아니야!
어쩌다 넘어져서 샤이가 내 위에 있는거라면 몰라도.
타쟈도르 - 말하는피자 안지나갔나요
그 피자? 배고파서 먹었는데.
나사못 - 치킨이 나는걸 본적 있나요?
내가 인간세계에 있을때 TV로 본적있어, 근데 여기선 스쿠틀루에게 프로펠러가 필요할것 같아.
나머지 넷?
근쎄, 소설에다 여러가지를 때려 놓아서 선물세트로 줄려고.
자, 과거 탐방을 계속하지;
지난 편에선 쓰려졌는데, 이번엔..... 인공호흡을 받네.
잠깐만... 정화물좀.
The Lonely Island - I'm on a boat
하하하... 이건 다시 생각해도 꿈이였을 꺼야.... (자기 위로)
어흠.... 아무래도 너무 길어서 이따가 오후에 2부도 써줄께, 그럼 난 이따가 보지, 아침 먹어야지 ♬~
(끼이익...쿵)
(빼꼼)
엔젤?
[절전 모드]